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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백아연이 컴백 후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백아연 ‘쏘쏘’와 EXID ‘엘라이(L.I.E)’를 1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쳤다.
이날 1위의 영광은 백아연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백아연은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까지 포함해 컴백 이후 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위 발표 후 백아연은 “박진영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 트와이스, 루나, 피에스타, 정동하, 유키스, Double S 301, CLC, 크나큰, 백아연, EXID, 러블리즈, 신지훈, MAP6, ICE, 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