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준수가 JYJ멤버들, 배우 류준열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시아 아시아 투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이 화환을 보냈다. 응원도 많이 해줬다”며 웃었다.
김준수는 “재중이 형은 지금 또 부대에 있기 때문에, 최근에 통화를 하지 못했다. 부대 안에서 나를 응원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유천이는 이틀 전에 통화했다. 공연에 꼭 오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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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한편, 김준수는 지난 5월30일 네 번째 정규앨범 ‘시그니쳐’(XIGNATUR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록 더 월드’(Rock The World)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