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소연이 노홍철의 동창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자, 과거 화려한 이력까지 눈길을 끈다.
장소연은 지난해 출연했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 그녀는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연기경력에 대해 “열아홉 살부터 시작해서 햇수로는 17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립영화 같은데서 주인공을 했었는데, 상업영화에서는 조연, 단역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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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소연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1년 동안 리포터를 활동했다.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왔다 갔다 해서 일본어가 가능하고, 대학교 때 중국어를 배워 중국에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한편 장소연은 장소연은 극단 연우무대 출신으로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황해', '도가니', '멋진 하루', '국경의 남쪽' 등 수많은 작품에 풀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곽도원과는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