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가수 박유천이 성폭행으로 피소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당일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SNS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 매체는 20대 여성 A씨가 지난 3일 밤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10일 강남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4일은 박유천의 생일로, 이날 박유천은 여러 명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박유천의 지인은 자신의 SNS에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새벽1시에 집으로 쳐들어가서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 해피버스데이”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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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