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 야심가 ‘주예은’의 ‘반전 러블리 미소’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오정연의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감독 최이섭 박원국) 촬영장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오정연의 소속사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요즘 이중생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오정연 씨. 드라마 속에서는 일도 육아도 모두 해내고 싶은 완벽주의 워킹맘 ‘주예은’으로, 현실에서는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으로! 넘나 반전 매력 넘치는 여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업로드 됐다.

↑ ‘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 야심가 ‘주예은’의 ‘반전 러블리 미소’ 포착

공개된 사진은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촬영장 모습으로, 극 중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모습도 서슴지 않는 야심가 ‘주예은’역을 맡고 있는 오정연의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정연은 극 중 자신이 맡고 있는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기에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 섞인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첫 연기 도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까지 엿볼 수 있게 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하는 MBC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매주 월~금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