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유천 측이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와 영상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는 안내문을 올렸다.
씨제스는 “당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므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 성폭행 혐의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증권가 정보지와 영상이 떠돈 바 있다.
박유천은 지난 3일 밤 한 주점에
A씨의 소 취하 후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혐의 입증을 위해 경찰에서 조사 요청이 있을 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