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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는 제제팩토리를 그만둔다.
이날 심보늬는 도사가 말했던 보름달 뜬 밤이 지난 후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제제팩토리에 사표를 낸 그는 동생 보라를 퇴원시키기로 한다.
제수호에게 편지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
그는 “그래도 내게 처음으로 우산을 씌워준 사람이었다. 덕분에 덜 추웠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심보늬의 편지를 읽은 제수호는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감지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