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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또 한 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텔라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 30분 만에 100% 달성한 데 이어 이틀째인 17일 200%를 훌쩍 넘겼다.
스텔라는 지난해 전 세계 한류 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미니앨범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도입, 3일 만에 목표 금액 100%를 달성했다. 당시 최종 421.8%의 경이로운 달성률를 기록했으며 해외 참여율이 무려 85%에 달한 바 있다.
스텔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www.makestar.co)김재면 대표는 "스텔라 프로젝트의 해외참여율이 지난 프로젝트 때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가 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게 하기 위한 팬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스텔라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스텔라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두 번째 진행하면서 글로벌 팬덤의 확실한 지지와 성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을 활용한 작은교류와 소통이 글로벌팬들에게는 큰 감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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