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음악의 신2’ 7월7일 종영…징계와 관련 없어”

[MBN스타 유지훈 기자] Mnet이 ‘음악의 신2’ 종영이 방송통신심의위원화 징계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Mnet 관계자는 1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음악의 신2’는 7월7일 종영한다. 징계와 관련 없이 10회 예정대로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음악의 신’은 지난 2012년 4월 첫 선을 보인 Mnet 예능프로그램이다.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2가 방송, 탁재훈-나인뮤지스 경리의 합류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 사진=CJ E&M

하지만 방송에 부적합한 비속어 사용, 부적절한 장면, 비하 발언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