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세 번째 피소…고소인 “박유천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해”

JYJ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세 번째 여성이 등장했다.

17일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한 이 여성은 2014년 6월 유흥 지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가 박유천의 집으로 이동했고 박유천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을 접수 받은 경찰은 “사실관계 철저히 밝히겠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유흥업소 직원 A씨와 B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연달아 고소를 당했다.

먼저 고소를 한 A씨는 15일 이를 취하했지만, 곧바로 B씨가 비슷한 일을 경험했다며 고소장을 제출, 해당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 특히 B씨가 사고 당시 경찰에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