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듀엣가요제’ 세븐틴 승관과 그의 파트너 이지용 씨가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바다, 나윤권, 테이, 씨스타 효린, 에디킴,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열아홉 살로 자신과 동갑인 이지용 씨를 파트너로 선정해 이승환의 노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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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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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객들은 깜짝 놀랐고, 다른 선배 가수들 또한 이들의 무대에 깜짝 놀라는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은 402점을 받으며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