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따르면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는 애니매이션 ‘정글북’이 차지했다.
‘정글북’은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가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더 이상 그에게 허락되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된 것을 깨닫고, 그를 지켜줘 온 정글 속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글리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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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은 모든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특수 상영관에서 수요가 높은 상태다. 특히 주말엔 가족 관객들이 많이 찾으면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3위는 김민희, 하정우 주연의 ‘아가씨’, 4위는 ‘컨저링2’, 5위는 ‘곡성’이 올라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