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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배우 안톤 옐친이 차량 사고로 숨졌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안톤 옐친은 본인의 차량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다. 27세 나이로 요절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톤 옐친은 LA인근 자택 자동차 진입로에서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우편함 기둥에 눌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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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타살로 보이는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안톤 옐친은 지난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체코프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8월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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