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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열애설 보도가 나왔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와 22살 연상 유부남인 홍 감독이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홍 감독이 김민희와 사랑에 빠진 후 집을 나갔고, 현재까지 아내나 딸 등 가족에게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스캔들이 보도됐으나 김민희 측은 일절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가 없이 개인 매니저를 고용해 활동하고 있기도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촬영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후 두
김민희는 지난 6월 1일 개봉해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화제작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 여주인공 '히데코'으로 분해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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