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김원희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올해 결혼 12녀차를 맞은 김원희는 “아직 남편 몰래 옷을 갈아 입는다. 오지랖도 넓을 것 같지만 실제론 부끄러움이 많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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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은 편하게 입는데 귀엽다. 근데 제가 그렇게 입으면 흉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