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새 앨범 ‘하이라이트’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양요섭의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양요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 모든 작곡가, 작사가님을 포함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용준형과 이기광에게는 조금 더 큰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요섭이 녹음실 안의 멤버가 녹음을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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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
한편, 타이틀 곡 ‘리본’을 포함 총 12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는 비스트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을 중심으로 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 뮤지션 다비(DAVII)가 참여했으며 비스트 멤버 중 무려 4명의 멤버가 작사-작곡에 고루 참여한 웰메이드 음반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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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요섭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자작곡을 수록한다. 4번째 트랙 ‘연습 중’과 자신의 솔로 수록곡 ‘나와’가 바로
타이틀 곡을 포함한 비스트 정규 3집 음반은 오는 4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