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아중이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22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원
티드'에서 혜인(김아중 분)은 한 창고에서 의자에 묶인 채 첫 등장했다.
해인은 저 멀리 아이가 바닥에 쓰러지는 걸 보고 의자를 부서뜨리고 밧줄을 풀었다. 해인은 아이에게로 다가가 오열하며 흔들어 깨웠다.
이는 영화 촬영 장면. 해인은 단숨에 감독의 OK 사인을 받아내며 명품 연기를 뽐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