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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 84가 보금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기안 84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난 2월 특별 출연했을 당시 집을 구하지 못해 ‘떠돌이 삶’을 살았던 기안 84가 새롭게 마련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기안 84의 집은 평소 꾸미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그의 성격을 닮아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미니멀’하게 꾸며졌다는 전언이다.
또 전현무가 기안 84의 집을 급습해 집안 곳곳을 샅샅이 뒤지며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결국 원조 무지개 회원 전현무의 노련함에 기안 84는 두 손 두발 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여
제작진은 “본의 아니게 떠돌이 삶을 살았던 기안 84가 최근 집을 얻게 된 기쁨을 ‘나 혼자 산다’ 시청자와 함께 나눌 것”이라며 “독특하고 어메이징한 그의 싱글 라이프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