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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신인그룹 XXX의 신곡 '1775'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XXX는 22일 첫 EP 앨범 'KYOMI' 발매를 앞두고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곡 '1775'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775'는 성형 중독과 그러한 사회 현상을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던 현상 이면에 담긴 사람들의 심리를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래퍼 김심야가 보여주는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프로듀서 FRNK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끊임없이 변주하는 창의적인 비트와 탁월한 박자감각과 함께 잘 다듬어진 랩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XXX는 데뷔 전부터 북미, 유럽 등지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신인이다. 지난달 27일 프랑스에서 제작된 다국적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또한 지난 17일에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에서 직접 음악을 소개하는 'Hot Stream' 채널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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