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힙통령’ 장문복이 아웃사이더와 ‘올드스쿨’에 출연해 화제다.
장문복은 2010년 8월 6일 방영된 ‘슈퍼스타K2’ 대구 예선에 출연,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를 불러 화제인물이 됐다.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으로 랩을 펼쳐 심사위원들을 어안벙벙하게 만들었고,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장문복은 ‘자신의 실력을 대중에 보여줘 한국 힙합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 영상 하나로 ‘힙통령’이란 별명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슈퍼스타K2’의 TOP3 무대에 깜짝 등장해 아웃사이더와 함께 공연을 펼쳐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이후 그는 꾸준히 힙합을 사랑하는 행보
그는 지난 9일 아웃사이더가 속한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래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