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들의 선생님, 배우 류승수가 K STAR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에 극약처방전을 들고 찾아온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7명의 스타들이 내재된 연기 욕망을 분출시키고 연기를 배워나가는 ‘함부로 배우하게’의 두 번째 멘토로 배우 류승수가 출연한다. 흰 가운을 입고 청진기까지 세팅한 채 의사 콘셉트로 등장한 그는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류승수는 조인성, 이요원, 박한별, 김지석 등 많은 배우들의 연기선생님으로도 유명하기에 출연진들을 휘어잡을 그의 카리스마가 기대됐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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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탁월한 센스와
한편, 두 번째 멘토 류승수의 연기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함부로 배우하게’ 3회는 내일(28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