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개봉 첫 날 1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굿바이 싱글’은 개봉 첫 날 12만1967명(30일 오전 12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 코미디 장르 영화의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로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약 7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오프닝 스코어(5만5417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제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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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약 820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