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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87회에는 하하·기안84의 웹툰에 이어, 양세형·이말년 작가의 릴레이툰 2부 ‘무한도전 최후의 날’이 공개됐다.
공개된 양세형·이말년 작가의 웹툰에서는 불에 타 모든 것이 허망하게 끝난 1부와는 달리 이 모든 것이 30년 장기 프로젝트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웹툰 속에서 김태호 PD는 “다음 프로젝트는 없다”라고 말하는 데 이어 ‘무한도전 시즌2’를 언급했다.
이어 “너희들은 너무 노쇠했다. 퇴물”이라면서 “참
새로운 멤버는 MC로봇유, 기계명수, 준하로보, 안드로이드하하, 사이보그광희 등 예능로봇들이었고, 양세형은 시즌2를 연출하게 됐다. 김태호PD도 퇴출됐다. 로또 1등에 당첨된 양세형이 MBC 주식을 사 임원이 된 것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