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中 멤버 탈퇴 후 팬들과 첫만남…남은 6인의 속마음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중국 멤버 탈퇴 후 6인조로 재정비해 돌아온 VAV(브이에이브이)가 팬들과 함께 절치부심 컴백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VAV는 지난 1일 MBC ‘쇼!음악중심’으로 컴백 첫 무대를 가진 뒤 컴백을 축하하고 응원해준 감사한 팬들을 대상으로 ‘VAV가 쏜다’란 타이틀로 미니 팬미팅을 갖고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VAV는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 등 준비한 간식을 팬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고마움을 대신전했고, 지난 앨범과 또 다른 새 앨범 콘셉트 및 최근 중국인 멤버의 탈퇴와 관련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켰다.
그룹에 큰 변화 속 남은 멤버간 더욱 남다른 형제애로 결의를 다지며 힘차게 초스피드 컴백을 알린 VAV는 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노 답’(No doubt)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퍼포먼스와 콘셉트에서 한층 절제된 안무와 감성으로 ‘감성돌’로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곡 ‘노 답’은 VAV가 선보인 최초의 발라드곡으로 멤버 ‘겨울’의 꿈속을 음악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옛 애인을 그리워하며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여름 밤 듣기 편한 발라드로 완성했다.
한편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돌’로 돌아온 VAV는 ‘VAV가 쏜다!’를 시작으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팬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