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호우경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양요섭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조심. 운전 조심.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양갱이처럼 활짝 웃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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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의 인스타그램은 전날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 피해에 대한 대비를 당부하는 것이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중랑천이 범람했다. 이에 청계천 산책로 출입과 동부간선도로 일부가 전면 통제됐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