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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이 6일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한 가운데, 영화 ‘제이슨 본’ 3박 4일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맷 데이먼은 소탈한 모습으로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2013년 영화 ‘엘리시움’ 내한 이후 3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맷 데이먼과 함께 ‘제이슨 본’에 출연한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7일 아시아 프리미어에 참석한 후 8일 한국 팬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오전 11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엧 참석한다.
영화 ‘제이슨 본’은 맷 데이먼이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본’ 시리즈 최신작이다. 그는 2002년 ‘본 아이덴티티’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인간병기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8일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