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배용준(44)이 일본 방송에 깜짝 등장한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배용준이 최근 아사히TV 특집 프로그램 '쿠로야나기 테츠코만 알고 있는 THE 텔레비전 전설 60년사' 녹화에 참여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배용준은 스튜디오 촬영
배용준이 공식적으로 방송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13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한류 10주년 행사 이후 3년 만이다.
'텔레비전' 전설은 일본의 전설적인 진행자 쿠로야나기 테츠코(83)가 일본 방송 60년을 돌아보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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