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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며 강기탄(강지환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신영은 두통으로 쓰러진 강기탄을 직접 간호하며 그의 곁을 지켰지만 강기탄은 선박수주 입찰을 도건우(박기웅 분)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분노하나
하지만 강기탄은 그런 도신영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고 그런 강기탄을 보다 도신영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기까지 했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조보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