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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쿡가대표 캡처 |
셰프 샘킴이 '쿡가대표'에 돌아온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세계 최고 셰프들이 모인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샘킴은 "첫 원정대결인 홍콩 이후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시합이 커져가지고 그때보다 훨씬 더 긴장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사실 샘킴이 두 번 다 지고 나서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득이 될 것 같지 않다'며 쓱 빠졌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샘킴에게 "오늘 무슨 생각으로 나오신 거냐?"고 물었고, 샘킴은 "세계 원정을 다녔잖
이에 김성주는 "오늘 먹으러 오신 거냐? 이길 생각은 없으시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뜨끔한 샘킴은 "꼭 이겨야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