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 진실 알고 충격…“내 아들 죽였니”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악연을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사람이 서지건(이상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병원에서 우연히 서지건이 자신의 아들을 집도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장경옥(서이숙 분)을 찾아가 진실을 확인했다.

결국 봉해령은 서지건을 찾아갔고 “내 아들 죽였니?”라고 물었고 서지건은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봉해령은 참지 못하고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 그럼 내가 당신 사랑하게 만들면 안됐잖아. 난 당신을 만난적도 사랑한 적도 없다”며 분노를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