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닥터스` 특급 지원사격…커피차 이어 카메오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인기 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남궁민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깜짝 출연한다. 아직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8월 첫주차 방영될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닥터스' 연출자인 오충환, 박수진 PD가 지난해 선보였던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남궁민은 지난 17일 '닥터스' 녹화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데 이어 이번 카메오 출연까지 전격 결정했다.
앞서 '닥터스'는 임지연, 한혜진, 조달환 등 특급 카메오들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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