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휴가 간 배철수 대신 ‘음악캠프’ 스페셜 DJ 맡는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존박이 휴가를 간 배철수 대신 ‘음악캠프’를 지킨다.

27일 오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배철수가 휴가를 떠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일간 존박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존박은 지난 2013년 8월에도 휴가로 자리를 비운 배철수 대신 임시 DJ를 맡아 ‘음악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5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한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존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뛰어난 입담을 자랑해 DJ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