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명불허전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평창 올림픽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막 공연을 마친 발레리나와 같은 우아한 모습과 상큼한 '연아신'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밤늦게까지 계속된 화보 촬영 중에도 연일 스텝을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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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일 |
또 뱅 헤어를 도전해보고 싶은데, 이마가 좁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있으면 불편해하는 성격이라 고민 중이라고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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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일 |
이어 식단 조절에 대해서는 "지금은 편하게 먹는다. 그래도 신경쓰는 건 밀가루 탄수화물을 워낙 좋아해 자제하는 편"이라며 "선수 때는 1년에 라면을 몇 번 안 먹었는데 요즘은 자주 먹어서 가급적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