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커플 곽건화와 임심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중국 시나연예 등 보도에 따르면 임심여와 곽건화는 결혼식을 위해 이미 출국해 식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31일 발리 결혼식 뒤 8월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초호화 피로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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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발리 결혼식에는 100여 명의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했으며, 하객들의 2박 3일 체류 비용 및 비행기표를 모두 부부가 부담한다.
이들의 결혼식 비용은 약 200만 홍콩달러(약 2억 9천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