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가 오는 12일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두 번째 작품 ‘하데스(Hade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를 완전체 활동의 해로 공표한 빅스가 운명과 파멸의 신인 ‘케르(Ker)’를 키워드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장대한 스토리를 담아낸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 4월 선보인 첫번째 앨범 ‘젤로스(Zelos)’에 이은 두번째 컨셉션 앨범이다.
앞서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를 모티브로 활동을 펼친 빅스는 두번째 모티브로 죽음을 다스리는 암흑의 신인 ‘하데스’를
빅스는 오는 8월 13,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에서 신곡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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