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북미 흥행에 속편 제작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마이펫의 이중생활’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마이 펫의 이중생활’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필름은 외신을 통해 “‘마이 펫의 이중생활’ 속편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늘(3일) 개봉한 ‘마이 펫의 이중생활’은 이미 북미에서 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흥행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에 일루미네이션 필름 측에서 속편 제작을 결정한 것.
‘마이 펫의 이중생활’ 속편에는 전편에서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리노드와 각본가 브라이언 린치가 함께 한다.
2018년 7월 13일 북미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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