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언니인 배우 공승연의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쿡에 있는 정연 특파원~ 너의 빈자리가 크구낭. 선물 사와용”이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연의 입간판을 들고 공승연이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공승연은 정연과 함께 SBS ‘인기가요’를 진행 중이며, 정연은 지난 한 주 ‘KCON 2016 LA’ 콘서트 때문에 미국에 체류한 바 있다.
한편 정연은 트와이스 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 ‘국수의 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