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훈남 DJ 대열에 합류한다.
8일 SBS는 “가수 존박이 로이킴에 이어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DJ 장예원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리우로 떠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한 여름의 뮤직위크’라는 타이틀로 로이킴, 존박, 정진운, 슬리피, 한해가 DJ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가운데, 8월 첫주는 ‘어쿠스틱 위크’로 뮤지션 ‘로이킴’이 DJ를 맡아 달달하면서도 장난끼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8월 둘째주에는 ‘팝 위크’로 뮤지션 ‘존박’이 DJ를 맡아 엉뚱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더불어 음악무대나 예능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수요일에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아연이 출연해 깊어가는 여름밤을 라이브로 가득 채울 예정이며, 토요일에는 20대 워너비 모델 이호정과 함께 청춘남녀들의 연애 고민사연을 만나보는 코너 ‘러브
이 코너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 되어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존박과 이호정이 함께하는 본 브이라이브는 8월 9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생방송된다.
‘오늘 같은 밤’은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방송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