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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이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에 제기한 전속계약 소송 첫 공판이 오는 9월 열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엔소닉이 C2K를 상대로 지난 6월 제기한 전속계약 관련 손해배상 소송은 오는 9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을 진행한다.
엔소닉은 5월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친 뒤
C2K 측은 당시 엔소닉 멤버들이 잠적해 방송 출연, 팬미팅 등 스케줄이 연달아 취소되는 등 계약 위반으로 상당한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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