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민교가 tvN ‘집밥 백선생2’의 일일 청강생으로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으로 요리수업에 재미를 더한다.
9일 방송하는 tvN ‘집밥 백선생2’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김민교는 “이종혁과 대학동기다. 절친 이종혁과의 인연을 계기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교와 이종혁은 서울예대 동기이자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이날 방송에서도 둘의 끈끈한 우정과 재치만점 입담이 빛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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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종원은 크게 놀라며 “김민교가 이종혁보다 어린 줄 알았다. 결혼을 했는지도 처음 알았다”고 말해, 이종혁을 당황케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민교와 함께 배워볼 요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복날을 제대로 보낼 수 있는 ‘닭개장과 초계탕’이다. 백종원은 시즌1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던 닭 크기별 구분부터, 닭 손질법까지 꼼꼼한 요리수업을 이어나간다.
특히 닭개장과 초계탕을 본격적으로 배워보기 전, 백종원은 닭 삶는 법을 설명하는 동시에 닭백숙, 닭죽, 닭곰탕을 연달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닭 요리법을 전수해 제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백종원의 무궁무진 닭요리에 김민교는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