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타 알란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알란탐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홍콩 자유여행 편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알란탐은 김완선과 20년 만에 조우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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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알란탐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중국어로 번안한 '화미인'을 부른 사실을 털어놓는가 하면, 엉덩이로 이름 쓰기 등 소탈한 모습을 드러냈다.
알란탐은 '불타는 청춘' 촬영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김완선은 방부제를 먹은 것처럼 여전히 예쁘고 소녀 같았다"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