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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거미가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신의 목소리' 고정 패널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던 거미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의 무대들을 회상하며 소회를 전했다.
거미는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를 보여드려 걱정도 많이 됐지만 모든 무대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많은 출연자분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좋은 음악, 멋진 무대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거미는 '신의
거미는 오는 9월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수원, 대전, 광주, 전주, 서울까지 총 8개 도시 전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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