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선미 #여자친구 #예린 엄지 #생일 축하…“엄지 척”

원더걸스 선미가 여자친구 엄지와 예린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오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척”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 끝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의 케이크 이모티콘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19일 생일을 맞은 여자친구 엄지와 예린을 축하하는 의미로 보여진다. 엄지는 한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 선미의 팬임을 밝히며 그에게 생일을 축하받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

‘엄지’를 언급하고, 생일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붙인 선미의 글에 팬들은 “선후배 사이가 훈훈하다” “선미와 엄지 둘 다 왜 이렇게 귀엽냐” “이 선후배 사이 리멤버, 이멤버” “엄지와 예린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미 선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여자친구 예린과 엄지는 8월 19일로 생일이 같아 일명 ’생일라인’으로 불리며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