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태국 꽃미남 업과 배우 이기우의 ‘브로맨스’가 꽃핀다.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에서 이기우와 태국 엄친아 업의 폭풍 브로맨스가 공개된다.
앞서 ‘바벨250’에서는 두 번째 공동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건강문제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게 된 타논을 이어 출연하게 된 태국의 꽃미남 엄친아 업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더에 등극한 브라질의 삼바왕 마테우스의 지휘 아래 공동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바벨250’ 멤버들의 엇갈린 애정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안젤리나는 업을 아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마테우스는 한 여자멤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에 등극한다고. 하지만 그 여자멤버는 또 다른 남자 멤버를 좋아하는 모습으로 마테우스를 절망에 빠뜨렸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각국의 음주 문화도 공개된다. 저녁 식사 중 반주를 하며 자신들의 술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은 22일 오후 9시4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