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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독립영화 응원 상영회를 개최한다. 벌써 10번째다.
오는 9월 3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0번째 응원 상영회가 열린다. 이날 상영회에서 유지태는 100명의 관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독립영화를 알리자는 측면에서 유지태가 제안한 행사로 이번에 10번째를 맞는다.
2012년 '두 개의 문'(감독 김일란, 홍지유), '낮은 목소리3 - 숨결'(감독 변영주), 2013년 '가족의 나라'(감독 양영희), '힘내세요, 병헌씨'(감독 이병헌), 2014년 '만신'(감독 박찬경),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한편 유지태는 현재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이태준 역을 열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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