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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김현성이 ‘리즈시절’로 돌아온다.
김현성이 올해 두 번째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리즈시절’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리즈시절’은 휘파람 솔로에 알앤비 느낌의 나일론(Nylon)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셔플곡이다. 리듬감 넘치는 브라스가 곡의 전반적인 사운드를 끌어간다.
‘슈퍼스타K4’ 음악 프로듀서 출신 최영호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박효신의 '야생화'를 비롯해 김준수의 ‘사랑숨’, 서인국의 ‘너라는 계절’을 작사한 김지향과 김현성이 공동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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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은 오는 27일과 9월 3일 서울 종로 시네코아에서 15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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