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킥컴퍼니가 론칭 준비 중인 새 걸그룹 모모랜드가 크라우드 펀딩에 나섰다.
더블킥컴퍼니는 26일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한류 전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손을 잡고 명예제작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팬들은 메이크스타 내 모모랜드 데뷔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명예제작자로 나설 수 있다.
명예제작자들을 위한 특전도 마련됐다.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프로젝트 성공 여부에 따라 멤버들의 모닝콜 파일, 특별 슬로건, 달력, 티셔츠, 친필 편지, 폴라로이드 사진, 모모랜드와 함께하는 식사 초대권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모모랜드 측은 "모모랜드를 선보이는 뜻깊은 앨범인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현재 모모랜드 후보생 10인은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데뷔를 준비 중이다. 9월 3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최종 데뷔 미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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