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그니피센트7’ 감독 안톤 후쿠아가 이병헌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톤 후쿠아 감독은 캐스팅 단계에서 이병헌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당시 이병헌은 촬영 차 뉴올리언스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 미팅이 진행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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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후쿠아 감독이 ‘달콤한 인생’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이병헌은 “‘달콤한 인생’이라는 영화를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안톤 후쿠아 감독은 “가장
그러던 중 안톤 후쿠아 감독은 “오 마이 갓”이라는 반응과 함께 화들짝 놀라며 이병헌의 출연을 결정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은 이병헌에 대해 “현장에서 그는 다른 배우들과도 잘 어울렸고 무엇보다 정말 뛰어난 배우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