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최효인, `막강 콤비`의 3연승…막을 자는 누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듀엣가요제’ 한동근과 최효인이 ‘막강 콤비’를 결성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한동근, 젝스키스의 강성훈, 유성은이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됐고 버즈의 민경훈, 테이, V.O.S의 이석훈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한동근과 최효인은 2연승을 달성한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한동근은 “소속사 사장님이 피부 관리를 약속해주셨다. 그 후 코와 턱이 생겼다. 필러를 맞았다”고 말했고, 최효인은 “고향에 갔는데 사인을 부탁받기도 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들은 파죽지세로 2연승을 차지한 상태. 민경훈과 유성은, 테이 등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한동근과 최효인에 도전장을 던졌다.
민경훈은 김도겸과 소녀시대 ‘훗’을 불러 한동근이 등장하기 전까지 1위를 차지했지만,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소름 돋게 소화해 낸 한동근, 최효인 콤비에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이석훈과 김창수 또한 한동근 콤비를 이기지 못했고, 한동근과 최효인은 3연승을 차지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