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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예쁜 몸매의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서현진은 최근 '엘르' 9월호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레스를 입은 선이 무척 여성스럽다"는 칭찬에 "필라테스 덕"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능하면 일주일에 세 번씩 꼬박꼬박 하고 있다"며 "피부 관리 역시 시간을 쪼개 열심히 하고 있다. 작품 중에는 시간이 없어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 관리를 안 하면 확
이어 여신 보다는 친구 같은 털털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예쁜 여자 연예인은 너무 많고, 난 그에 비해 너무 평범하다"며 "늘 갖추고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위치보다는 지금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에 몰입하면 연기하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